The 가라오케 Diaries
The 가라오케 Diari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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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치민 가라오케 최신 근황, 개인적인 후기 (더원 빅뱅 상상 블링블링 물 롤리팝 비타민 가라오케 등)
초이스 순서라는 건 가라오케에서 생명처럼 소중한 것입니다. 저희가 방에 들어가 있는 동안 룸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습니다. 당연히도 가이드와 같이 오거나 단골손님에게 먼저 매니저를 보여주는 건 어찌 보면 가게 입장에서는 당연합니다. 이럴 때 저희 같은 밤문화 가이드가 있다면 밀리지 않는 초이스 순서로 가라오케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.
즐거운 단체모임 및 회식/ 또는 절친한 친구들과의 기억에 남을 순간뿐만 아니라 나홀로방문을 위한 고객의 술자리까지 완벽하게 세팅되어 오감만족의 시간을 약속드립니다.
기존에 운영하던 분이 바뀌고 새로운 분이 운영하게 됐는데 전에도 로컬 느낌의 한인 가라오케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새로운 분이 운영한 이후로 더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.
노래는 당연히 일본노래 위주지만 한국노래도 꽤 다양하다. 사진은 몇년째 나의 웃음버튼인 너희가 팩좽을 아느냐(원곡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)
이렇게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는 환경이라도 어쨌든 외국이기에 정리는 필요합니다. 가이드 없이 맨몸으로 오시는 강남 가라오케 손님은 보통은 뜨내기라고 생각합니다. 이렇게 되면 가장 큰 문제 세 가지가 발생합니다. 첫 번째는 초이스 순서가 밀릴 수 있고 두 번째로는 계산서로 살짝 장난을 칠 수 있고 세 번째로는 애프터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.
몇몇 로컬 가라오케들의 바가지 수법은 저에겐 통하지 않지만 호치민 가라오케가 처음이신 분들에겐 한인 가라오케 중에서 선택을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.
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각종 음식물을 노래방에서 주문해서 강남가라오케 먹을 수 있다. 그런데 메뉴 내용이 엄청나게 다양해서 돈만 있다면 노래방에서 강남달토 진수성찬을 즐길수 있을 정도다. 참고로 일본 강남가라오케 노래방들은 노래방 이용 요금보단 이 음식물을 판매하는 부분에서 더 많은 이익을 남긴다. 가라오케 심지어는 하이볼 같은 술도 주문할 수 있다.
이 글은 일본 문화에 관한 토막글입니다.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.
위키원 토론
아, 참고로 제가 추천하는 음료수는 메론 소다입니다. 한국엔 없는건데, 메론 맛 나는 사이다인데
자기가 노래할 순서가 아니라고 전화기만 들여다보지 않기. 허락을 구하지 않고 녹음하지 않기~
방 요금에 이미 노미호다이가 포함 되어있습니다. 즉, 노래방 들어가자마자 근처에 있는 드링크바
사람이 연주를 안하는 대신 기계가 합성하는 반주음에 맞춰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하는 기계나, 그 기계를 설치한 술집 등을 뜻한다. 다만, 대한민국에서는 노래방과 노래연습장으로 불린다. 대한민국에서 단란주점과는 다른 개념으로서 이 가라오케의 의미에 가깝다.